제주시내 주택서 모자 숨진 채 발견

강동삼 기자
수정 2025-09-09 17:23
입력 2025-09-09 17:23
40대 친모 우울증 전력… 경찰 부검 의뢰 예정
제주시내 주택에서 모자가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9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7시 38분쯤 제주시 삼도동 한 주택에서 40대 친모 A씨와 7세 아들 B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집을 방문한 아이돌봄 도우미가 이들을 발견해 A씨 남편에게 알렸으며 남편이 119에 신고했다.
경찰 측은 친모 A씨는 우울증 전력이 있으나 생활고나 가정불화는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 추정 메모를 발견했으며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강동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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