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 “교보생명 ‘고객 중심’ 더 변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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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기자
김예슬 기자
수정 2025-08-08 00:17
입력 2025-08-08 00:17

창립 67주년… VOC 경영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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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7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창립 67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교보생명 제공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7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창립 67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교보생명 제공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7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창립 67주년 기념식’ 기념사에서 “시장에서 생존하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더 고객 중심의 회사로 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고객의 소리’(VOC)를 경영 전반에 적극 활용하는 VOC 경영에 속도를 내는 한편 임직원의 인공지능(AI) 문해력 강화도 주문했다.

이날 신 의장은 “보험업계의 신계약 확보 경쟁이 과열되며 발생한 피해가 오롯이 선량한 고객의 몫이 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금융감독원 현장검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업계가 법인보험대리점(GA) 설계사 스카우트 비용으로 지출한 비용은 100억원을 넘어섰다.

신 의장은 “보험시장이 혼탁해져도 교보생명만은 생명보험의 숭고한 정신을 고객과 시장에 바르게 알리며 영업·마케팅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예슬 기자
2025-08-0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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