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만이 살길… 위기 속에도 ‘투자 DNA’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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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수정 2025-06-26 00:54
입력 2025-06-26 00:54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기술혁신과 선제적 투자로 미래 주도권 확보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4년 연구개발(R&D) 35조원, 시설투자 53조 6000억원 등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집행하며 인공지능(AI)·로봇·공조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 핵심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그룹 내 SK이노베이션도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 BDC와 손잡고 AI 데이터센터용 에너지 솔루션 사업에 진출했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를 넘어 로봇·미래항공교통(AAM) 등 미래 사업 확대에 나섰다. LG는 AI·바이오·클린테크 중심의 ‘ABC 전략’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 중이다. 이처럼 국내 기업은 생존을 넘어 미래 산업의 주도권을 쥐기 위한 ‘체질 개선’과 ‘선제 투자’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범수 기자
2025-06-2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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