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尹정부서 삭감된 광복회 예산 원상 복구 조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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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선 기자
조희선 기자
수정 2025-06-06 15:28
입력 2025-06-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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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70주년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2025.6.6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70주년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2025.6.6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윤석열 정부에서 삭감된 광복회 예산을 원상 복구 조치하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제70주년 현충일 추념식을 마친 뒤 퇴장하는 과정에서 참석자가 삭감된 광복회 예산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하자 이같이 당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이에 국가보훈부는 “광복회, 재정 당국과 협의를 거쳐 추가경정예산(추경) 등을 통해 필요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복회의 올해 예산 가운데 광복 학술 연구 항목 6억원 등이 지난해 정부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삭감됐다.



앞서 이종찬 광복회장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임명을 비판하자 뉴라이트 인사들이 윤석열 정부 당시의 김용현 경호처장을 통해 국가안보실에 압력을 가해 광복회 예산 삭감에 개입하도록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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