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택가 텃밭서 탄창·공포탄 발견…대공 혐의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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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석 기자
민경석 기자
수정 2025-05-22 18:46
입력 2025-05-2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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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피. 해당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서울신문DB
탄피. 해당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서울신문DB


대구의 한 텃밭에서 공포탄과 탄창이 발견돼 군 당국이 수거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22일 대구 수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수성구 신매동 주택가 인근 텃밭에서 공포탄과 탄창이 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공포탄은 5.56㎜ 18발이었으며, 탄창에 담긴 채로 발견됐다.

당초 공포탄과 탄창은 2주 전 텃밭을 가꾸던 주민에 의해 발견됐으나, 장난감으로 여겨 내버려 뒀다고 한다. 이를 다른 주민이 이날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군 당국은 초동조치부대를 보내 현장에 있던 공포탄과 탄창을 수거했다. 군 관계자는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생산번호를 확인한 결과 최근에 생산된 것은 아니며, 유출 경로 파악을 위해 관련 부대에 보내 분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구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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