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행, 대통령실 참모진 일괄 사표 반려 “국정 공백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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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백윤 기자
허백윤 기자
수정 2025-04-04 18:11
입력 2025-04-0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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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권한대행 국무위원 간담회(정부서울청사). 2025.4.4. 총리실 제공
한덕수 권한대행 국무위원 간담회(정부서울청사). 2025.4.4. 총리실 제공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4일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대통령실 참모진이 제출한 사표를 모두 반려 조치했다.

총리실은 “현재 경제와 안보 등 엄중한 상황에서 한 치의 국정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시급한 현안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반려 사유를 설명했다.

이날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한 뒤 정 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3명과 장호진 외교안보특보, 홍철호 정무수석 등 수석비서관 8명, 국가안보실 차장 3명이 사의를 표명했다.

이들은 12·3 비상계엄 사태와 정계선·조한창 헌법재판관 임명 때에도 사의를 밝혔지만 한 대행은 그 때마다 모두 반려했다.

허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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