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따러 갯벌 들어갔다가 실종된 노부부…남편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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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욱 기자
설정욱 기자
수정 2025-03-02 18:34
입력 2025-03-0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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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양경찰이 실종된 60대 부부 수색작업에 나서고 있다.  (완도해양경찰 제공)
완도 해양경찰이 실종된 60대 부부 수색작업에 나서고 있다. (완도해양경찰 제공)


전남 해남군 한 갯벌에 들어갔다가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분쯤 해남군 송지면 갈두항 인근 해상에서 숨진 A(68)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전날 오후 8시 50분쯤 해남군 송지면 갈두항 인근 양식장에서 60대 부부가 굴을 채취하러 나섰다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색에 나섰다.

당시 A씨는 배우자인 B(63)씨와 굴을 따기 위해 리어카를 끌고 인근 갯벌에 들어갔다가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소방 당국·해남군·경찰 등과 함께 B씨를 찾고 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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