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돼지우리 큰 불, 2690마리 떼죽음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안승순 기자
수정 2025-02-28 10:04
입력 2025-02-28 10:04
이미지 확대
28일 오전 5시 37분쯤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의 한 돼지우리에서 불이 나 돼지 2690마리가 폐사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8일 오전 5시 37분쯤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의 한 돼지우리에서 불이 나 돼지 2690마리가 폐사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도 화성시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돼지 수천 마리가 폐사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8일 오전 5시 37분쯤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의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철골조 구조로 된 돼지우리 17개 동 중 3개 동을 태우고, 돼지우리 안에 돼지 약 2650여 마리(어미돼지 550두, 자동 2100두)를 폐사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90명을 동원해 화재 신고 약 1시간 24분 후인 오전 7시쯤 큰 불길이 잡았다.

농장관계자 11명은 불이 난 후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안승순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