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신임 사장에 송상근 전 해양수산부 차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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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모 기자
수정 2025-02-07 16:03
입력 2025-02-0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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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근 신임 부산항만공사 사장 (연합뉴스)
송상근 신임 부산항만공사 사장 (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부산항만공사 제8대 사장에 송상근 전 해양수산부 차관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송 신임 사장은 1992년 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30여 년간 해양수산부에서 근무한 해운·항만·국제물류 행정 전문가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국토해양부 항만물류기획과장, 해수부 대변인, 주영대사관 공사참사관, 해수부 해양정책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지내고 현 정부 초대 해수부 차관을 끝으로 공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송 사장의 임기는 올해 2월10일부터 2028년 2월9일까지 3년이다.

송 사장은 부산항만공사의 경영 안정과 함께 부산항 진해신항 개발, 북항 재개발 등 부산항의 주요 현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는 두 차례의 사장 공모 끝에 리더십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게 됐다. 강준석 사장 임기가 지난해 9월 만료됐으나 차기 사장 임명이 지연되면서 강 사장이 직무를 계속해왔다.

구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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