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질 공해 측정업체 실험 중 ‘펑’…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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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석 기자
민경석 기자
수정 2025-02-04 15:04
입력 2025-02-0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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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후 대구 서구의 한 수질 공해 측정 업체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집기류와 유리가 파손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지난 3일 오후 대구 서구의 한 수질 공해 측정 업체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집기류와 유리가 파손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의 한 수질 공해 측정 업체에서 폭발을 동반한 불이 나 연구원 1명이 다쳤다.

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3일) 오후 2시쯤 서구 이현동의 한 공해 측정 업체 건물 2층 수질 분석 실험실에서 자동 불소 증류 장치가 실험 중 폭발했다.

이 사고로 실험실 유리가 깨지면서 20대 연구원 1명이 파편에 맞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폭발 직후 화재가 발생했으나 직원들이 소화기로 5분 여 만에 자체 진화했다.

불은 실험실 일부와 실험 도구 등을 태워 78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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