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AI 독서플랫폼 ‘북스토리’ 최고혁신상 수상

신융아 기자
수정 2025-01-10 09:35
입력 2025-01-10 00:13
웅진씽크빅의 인공지능(AI) 독서 플랫폼 ‘북스토리’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AI 부문에서 최고혁신상을 받은 북스토리는 AI 비전 기술을 통해 원하는 언어와 목소리로 책을 읽어 줄 수 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어린아이뿐 아니라 장애인, 노인 등 스스로 책을 읽기 어려운 독자에게도 좋은 대체재가 될 수 있다는 평이다.
챗GPT와 메타버스 플랫폼이 적용된 영어 회화 콘텐츠 ‘링고시티’와 증강현실(AR) 독서 솔루션 ‘AR피디아’도 주목받았다.
라스베이거스 신융아 기자
2025-01-10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