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하 사우나서 불···6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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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웅 기자
황비웅 기자
수정 2024-11-11 20:43
입력 2024-11-1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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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6시 28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건물 지하 사우나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불이 계속 번지는 상황을 막기 위해 오후 6시 56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114명과 펌프차 포함 차량 41대를 투입해 큰 불길을 잡았다. 사진은 연기가 찬 사우나 건물. 인천소방본부 제공
11일 오후 6시 28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건물 지하 사우나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불이 계속 번지는 상황을 막기 위해 오후 6시 56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114명과 펌프차 포함 차량 41대를 투입해 큰 불길을 잡았다. 사진은 연기가 찬 사우나 건물. 인천소방본부 제공


11일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건물 지하 사우나에서 불이 났다. 50대 여성이 중상을 입었으며, 50~80대 남녀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중 50대 여성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신고자는 “사우나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며 119에 신고했다. 이후 관련 신고 10건이 잇따랐다. 인천시와 미추홀구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사우나 건물에서 불이 났다”며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불이 계속 번지는 상황을 막기 위해 오후 6시 56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또 소방관 114명과 펌프차 포함 차량 41대를 투입해 오후 8시 16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난 곳은 상가와 아파트가 붙어 있는 주상복합건물로 상가에는 요양원, 당구장, 피시방 등 20여곳이 입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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