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아파트 경비원 넘어뜨려 뇌사 빠뜨린 20대…경찰, 구속영장 신청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정철욱 기자
정철욱 기자
수정 2024-09-13 16:43
입력 2024-09-13 16:43
이미지 확대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10일 부산진구 한 아파트 출입구에서 차량 진입 문제로 다른 운전자와 다투다 이를 말리는 경비원을 넘어뜨려 뇌사에 빠지게 한 혐의로 20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10일 부산진구 한 아파트 출입구에서 차량 진입 문제로 다른 운전자와 다투다 이를 말리는 경비원을 넘어뜨려 뇌사에 빠지게 한 혐의로 20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아파트에 자동차 출입 문제로 다른 운전자와 다투던 20대가 이를 말리는 경비원을 넘어뜨려 뇌사에 빠지게 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부산진구 한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해 뇌사 상태에 빠지게 한 혐의(중상해)로 20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3시쯤 부산진구 한 아파트에서 아파트 60대인 경비원 B씨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는 방법으로 중상해를 가했다.

A씨는 아파트 출입구에서 앞선 차량이 빨리 들어가지 않는 이유로 운전자와 시비가 붙었는데, B씨가 두 사람 간의 다툼을 말리자 다리를 걸어 넘어뜨린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B씨는 뇌사 상태에 빠져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경찰은 아파트에 설치된 CCTV 영상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 정철욱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