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쓰레기 풍선 때문에 화재… 기폭제 추정 물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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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근 기자
문경근 기자
수정 2024-09-09 10:22
입력 2024-09-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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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후 경기 파주시 광탄면의 한 창고 옥상으로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이 떨어지며 불이 나 인명 피해 없이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화재 현장의 모습. 2024.9.9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지난 8일 오후 경기 파주시 광탄면의 한 창고 옥상으로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이 떨어지며 불이 나 인명 피해 없이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화재 현장의 모습. 2024.9.9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북한이 날려 보낸 오물 풍선이 경기 파주시의 한 창고에 떨어져 화재가 발생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8일 오후 2시쯤 경기 파주시 광탄면의 한 창고 옥상으로 북한의 오물 풍선이 떨어지며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다고 9일 밝혔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1개 동 지붕 33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729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붕에서는 쓰레기 풍선 내 기폭제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기폭제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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