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0층서 추락한 6세 여아… 부모 잠시 집 비운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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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수정 2024-08-08 13:20
입력 2024-08-0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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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사건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DB
경찰·사건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DB
충남 당진시의 한 아파트에서 6세 여아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6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의 한 아파트에서 어린아이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이가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다’는 아파트 경비원의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구급대원이 심정지 상태의 A양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A양은 이 아파트 10층에 거주했으며, 사고 발생 직전 집에는 A양과 오빠들만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양이 아파트 10층 거주지 베란다 난간에 물건을 밟고 올라갔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사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A양 부모는 병원 진료를 위해 집을 잠시 비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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