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北오물풍선’ 살포에 NSC 상임위 확대회의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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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림 기자
수정 2024-06-02 10:46
입력 2024-06-0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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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발견된 북한 오물 풍선과 잔해
인천서 발견된 북한 오물 풍선과 잔해 2일 오전 인천 중구 전동 인천기상대 앞에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잔해가 흩어져 있다. 2024.6.2 연합뉴스
북한이 잇단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확대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한다.

대통령실은 2일 오후 장호진 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확대회의를 연다. 대통령실이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대응하기 위해 NSC를 가동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실은 지난달 27일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한 데 대응해 장 실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북한은 지난달 28~29일 담배꽁초, 폐지, 비닐 등 오물·쓰레기가 든 풍선 260여개를 남쪽으로 살포했으며, 전날 저녁 8시부터 또다시 오물 풍선을 남쪽으로 날려 보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까지 약 600개의 오물 풍선이 서울·경기 지역 등에서 식별됐다고 밝혔다.

윤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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