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골프장서 카트 연못 추락, 1명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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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순 기자
수정 2024-05-14 19:20
입력 2024-05-1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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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헬기 자료사진
닥터헬기 자료사진
제주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연못에 추락하면서 탑승자 2명이 구조됐으나, 1명은 심정지 상태로 긴급 이송됐다.

14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1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모 골프장에서 익수사고가 접수됐다.

사고는 골퍼들이 탄 카트가 골프장 내 연못(워터 해저드)으로 추락하면서 탑승객 A씨(50대. 여)와 B씨(50대. 남)가 함께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주변 골프객들이 달려와 튜브를 던져 구조했다.

익수사고로 A씨는 구토 증세 등을 보이고 있지만, B씨는 심정지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닥터헬기를 이용해 제주시 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서귀포경찰서는 해당 골프장을 찾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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