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의대 4학년생들 “1년간 학업중단”…동맹휴학도 제안

김정호 기자
수정 2024-02-15 11:01
입력 2024-02-15 11:01
한림대 의대 비상시국대응위원회(이하 비시위)는 15일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올린 성명문을 통해 “의학과 4학년 학생들은 만장일치로 휴학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의료 개악을 막을 수 있다면 1년은 결코 아깝지 않은 기간임에 우리는 동의했다”고 밝혔다.
또 비시위는 “전문가 의견을 총체적으로 묵살한 의료 개악이 현실이 된다면 다시는 의료 선진국 대한민국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주장했다.
비시위는 다른 의대 학생들에게 휴학을 제안하기도 했다. 비시위는 “한림의대 후배 여러분, 그리고 같은 의학의 길을 걷는 전국 의대 학우 여러분, 우리의 휴학이 ‘동맹 휴학’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춘천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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