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다빈치 로봇 수술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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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4-02-02 10:16
입력 2024-02-0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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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다빈치Xi 수술 모습. 병원 제공
순천향대천안병원 다빈치Xi 수술 모습. 병원 제공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형국)은 로봇 수술기 ‘다빈치Xi’를 충남에서 처음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자동화 로봇 수술 시스템인 다빈치 로봇 수술기는 4개의 로봇 팔과 3D HD 영상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됐다.

수술은 집도 의사가 수술방에서 별도의 조작 콘솔에서 고화질 입체 영상을 보며 로봇 팔을 조종해 수술을 시행한다.

의사의 손을 대신하는 로봇 팔은 사람 손처럼 유연하면서도 떨림이 없어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을 제공한다. 15배 확대된 3D HD 영상을 집도 의사에게 제공해 정확한 수술 부위 확인과 정교한 로봇 팔 조종도 가능하다.

박형국 병원장은 “정교한 수술과 작은 절개, 적은 통증, 짧은 회복 기간 등이 입증돼 다양한 암 수술과 고난도 수술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지역 환자들에게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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