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서 가스총으로 위협 60대…돈 문제로 다투다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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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수정 2024-01-21 14:50
입력 2024-01-2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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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경찰서는 한 주점에서 총기로 업주를 위협한 60대 A씨를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40분쯤 원주시 한 주점에서 30대 업주를 가스총으로 위협하고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두 사람은 평소 돈 문제로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총은 A씨가 경찰로부터 허가받고 소지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강원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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