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논란 끝에 철거’ 이완용 생가터 비석
수정 2023-11-28 15:02
입력 2023-11-28 15:02
/
5
-
2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의 한 유치원 인근에서 철거업체 관계자들이 이완용 생가터 푯돌을 철거하고 있다. 성남문화원은 지난 22일 사업비 250만원을 들여 이완용 생가터 푯돌(가로 75㎝, 세로 112.5㎝)을 설치했다. 문화원은 이완용 생가터 푯돌은 후대에 역사적 교훈을 전하기 위해 이완용의 친일 행적을 알리는 425자의 문구를 비석에 새겨 넣었다. 하지만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자 문화원측은 이날 긴급 철거했다. 2023.11.28. 뉴시스 -
논란 끝에 철거되는 이완용 생가터 비석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설치된 이완용의 친일 행적을 기록한 비석이 28일 철거되고 있다. 이 비석이 설치된 곳은 이완용의 생가가 있던 자리로 성남문화원은 이완용의 친일 행적을 알려 후대에 역사적 교훈을 전하기 위해 250만원을 들여 이 비석을 설치했다. 2023.11.28 연합뉴스 -
철거되는 이완용 친일행적 적힌 비석28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주민센터 인근에 설치된 이완용 생가터를 알리는 비석이 철거되고 있다. 이 비석은 성남문화원에서 친일파의 행적을 알려 역사적 교훈을 전하기 위해 250만원을 들여 지난 22일 비석을 설치했지만 논란이 커지자 설치 일주일 만에 철거됐다. 2023.11.28 뉴스1 -
논란 끝에 철거되는 이완용 생가터 비석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설치된 이완용의 친일 행적을 기록한 비석이 28일 철거되고 있다. 이 비석이 설치된 곳은 이완용의 생가가 있던 자리로 성남문화원은 이완용의 친일 행적을 알려 후대에 역사적 교훈을 전하기 위해 250만원을 들여 이 비석을 설치했다. 2023.11.28 연합뉴스 -
논란 끝에 철거되는 이완용 생가터 비석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설치된 이완용의 친일 행적을 기록한 비석이 28일 철거되고 있다. 이 비석이 설치된 곳은 이완용의 생가가 있던 자리로 성남문화원은 이완용의 친일 행적을 알려 후대에 역사적 교훈을 전하기 위해 250만원을 들여 이 비석을 설치했다. 2023.11.28 연합뉴스
성남문화원은 지난 22일 사업비 250만원을 들여 이완용 생가터 푯돌(가로 75㎝, 세로 112.5㎝)을 설치했다.
문화원은 이완용 생가터 푯돌은 후대에 역사적 교훈을 전하기 위해 이완용의 친일 행적을 알리는 425자의 문구를 비석에 새겨 넣었다.
하지만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자 문화원측은 이날 긴급 철거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