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 전쟁포로 45명 맞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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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권 기자
최영권 기자
수정 2023-07-07 10:23
입력 2023-07-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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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맞교환된 뒤 우크라이나로 돌아온 전쟁 포로. 로이터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맞교환된 뒤 우크라이나로 돌아온 전쟁 포로.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양측에 포로로 잡힌 군인 45명씩을 교환했다.

7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통신사 RIA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 군인 45명이 우크라이나에서 석석방됐다고 밝혔다. 안드리 예르막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도 우크라이나 군인 45명과 민간인 2명이 우크라이나로 귀환했다고 밝혔다.

예르막 비서실장은 텔레그램에 올린 글에서 “석방된 이들 중 일부는 마리우폴과 남부 도시 아조프스탈 제철소에서 싸웠던 이들이고, 다른 일부는 다른 곳에서 최전선에서 싸웠다”며 “그들 한명 한명이 조국의 영웅”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인권감시단체 드미트로 루비네츠는 “석방된 사람들 대부분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며 “모두 재활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쟁이 진행되는 동안 주기적으로 포로들을 교환해 왔다.



루비네츠는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포로 교환을 통해 2576명의 우크라이나인이 조국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최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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