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멧돼지 ‘조심’… 울산 남구 한 달여 만에 4마리 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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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수정 2023-06-05 19:07
입력 2023-06-05 18:51

구청 “소리치거나 달아나지 말고 몸 숨기고 신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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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울산 남구 옥동 정토사 인근에서 포획된 야생 멧돼지. 뉴시스
지난달 23일 울산 남구 옥동 정토사 인근에서 포획된 야생 멧돼지. 뉴시스
울산 남구에 야생 멧돼지가 잇따라 출현해 포획됐다.

울산 남구는 지난 3일 옥동 정토사 인근에서 야생 멧돼지 1마리를 총기로 포획했다고 5일 밝혔다.

남구 유해동물피해방지단은 정토사 주변을 순찰하던 중 이날 오후 9시 20분쯤 암컷 멧돼지 1마리(150㎏)를 발견해 포획했다. 남구는 환경부 지침에 따라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검사를 의뢰했다.

특히 남구에서는 지난달부터 현재까지 총 4마리의 야생 멧돼지가 출현해 포획됐다.

남구 관계자는 “멧돼지를 발견하면 소리를 지르거나 달아나지 말고 은폐물에 신속히 몸을 숨기고 구청에 신고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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