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허젠쿠이 ‘AI 활용 유전자 편집 연구’ 논란

윤창수 기자
수정 2023-02-22 01:53
입력 2023-02-22 01:53
‘유전자 편집 아기’로 3년형 받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1일 지난해 4월 형을 마치고 출소한 허 전 교수가 범죄 기록에도 불구하고 ‘톱 탤런트 패스’ 비자를 받았다고 지적했다.
허 전 교수는 2018년 루루와 나나란 이름으로 알려진 쌍둥이와 2019년 세 번째 여아 에이미를 유전자 편집 기술로 출산했다고 발표해 세계를 경악시켰다. 그는 유전자 편집 또는 복제된 인간 배아를 인체에 이식하는 것을 금지한 중국 법에 따라 3년 형을 선고받았다.
윤창수 기자
2023-02-22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