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회, 김정일·김정은 ‘범죄자’로 명시

이경주 기자
수정 2023-02-01 02:56
입력 2023-02-01 02:56
사회주의 체제 규탄 결의안 제출
30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마리아 엘바이러 살라사르 하원의원은 이러한 결의안을 대표 발의해 지난 25일 하원에 제출했다. 결의안은 “사회주의는 1억명 이상을 죽음으로 내몰았다”며 “블라디미르 레닌, 이오시프 스탈린, 마오쩌둥, 피델 카스트로, 김정일, 김정은 등을 포함한 사상가들은 큰 범죄를 저질렀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볼셰비키 혁명으로 수천만명이 사망했고, 중국의 대약진 정책 탓에 1500만~5500만명이 기아로 죽었다”며 “북한에서는 최대 350만명이 굶주림으로 숨졌다”고 명시했다.
워싱턴 이경주 특파원
2023-02-0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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