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cm 침수’ 강릉 노래방서 30대男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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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23-01-04 06:14
입력 2023-01-0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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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본부 제공
강원소방본부 제공
강원도 강릉시의 한 노래방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2일 오후 6시 46분 강원 강릉시 옥천동 한 지하 1층 노래방에서 A(39)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A씨는 상수도 배관파열로 60∼70㎝가량 침수된 노래방 안에서 물에 빠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 가족은 A씨가 귀가 시간이 지났는데도 연락이 계속 닿지 않자 노래방을 직접 찾아왔다가 숨진 A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현재 경찰은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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