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AI 활용해 조선해양산업 혁신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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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 기자
이기철 기자
수정 2022-12-07 00:09
입력 2022-12-06 17:56

‘자율운항’ 분야 등 서울대와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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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사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현대중공업그룹은 6일 서울대와 공동으로 인공지능(AI) 분야 산학연 포럼인 ‘현대중공업그룹 AI포럼’(HAIF)을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지난 9월 개설된 서울대 대학원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과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직접 기획했다.

자율운항&AI, 스마트야드&AI, 데이터&AI 등 총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최해천 서울대 연구부총장을 비롯해 국내외 산학연 AI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기선 사장은 개회사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조선해양산업의 근본적 혁신을 이뤄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현대중공업그룹의 새로운 50년에 있어 AI가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기철 선임기자
2022-12-0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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