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화물연대 총파업 12일째… 인근 주유소에서 경유 구입한 주유소
신성은 기자
수정 2022-12-05 15:14
입력 2022-12-0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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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들어간 지 12일째로 접어든 5일 서울 한 주유소에서 경유가 바닥나자 관계자가 승용차로 인근 주유소에서 경유를 구입, 저장고에 넣고 있다.2022.12.5
연합뉴스 -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들어간 지 12일째로 접어든 5일 서울 한 주유소에서 경유가 바닥나자 관계자가 승용차로 인근 주유소에서 경유를 구입, 저장고에 넣고 있다.202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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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들어간 지 12일째로 접어든 5일 서울 한 주유소에서 경유가 바닥나자 관계자가 승용차로 인근 주유소에서 경유를 구입, 저장고에 넣고 있다.202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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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들어간 지 12일째로 접어든 5일 서울 한 주유소에서 경유가 바닥나자 관계자가 승용차로 인근 주유소에서 경유를 구입, 저장고에 넣고 있다.202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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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들어간 지 12일째로 접어든 5일 서울 한 주유소에서 경유가 바닥나자 관계자가 승용차로 인근 주유소에서 경유를 구입, 저장고에 넣고 있다.202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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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들어간 지 12일째로 접어든 5일 서울 한 주유소에서 경유가 바닥나자 관계자가 승용차로 인근 주유소에서 경유를 구입, 저장고에 넣고 있다.202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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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 12일째인 5일 경기도 수원시의 한 주유소에 휴업 안내문이 걸려 있다.
이 주유소는 올해 말까지 운영 후 영업 종료 예정이었으나 휘발유와 경유 재고가 바닥나 계획보다 한 달 빨리 휴업했다. 202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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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과 타이어 업계에서는 물량을 반출하지 못해 재고를 내부에 쌓아두고 있으며, 기름이 동난 주유소도 속속 나오고 있다.
서산 대산공단 내 현대오일뱅크는 파업 첫날부터 하루 150∼200대 가량의 탱크로리가 한 대도 못 나가 석유류 운송이 전면 중단됐다.
이런 가운데 전국적으로 기름이 바닥 난 주유소가 속출하고 있다. 재고량이 소진된 주유소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49곳, 충남 9곳, 강원 7곳 등이다.
다만 정부가 시멘트 운수종사자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지난달 29일 이후 시멘트 출하량이 점차 늘고 있으며, 주요 항만의 컨테이너 반출입량이 회복세에 들어섰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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