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전남 흑산도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 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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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수정 2022-11-13 08:37
입력 2022-11-13 08:37

선박국적증서 미소지…승무원 명부도 부정확

전남 신안군 흑산도 해역에서 중국어선 2척이 나포됐다.

13일 해양수산부는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5시께 전남 신안군 흑산도 서방 약 118㎞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학 있는 중국 타망어선 2척을 나포했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어선의 국적을 증명하는 서류(선박국적증서), 승무원명부, 어창의 용적 및 배치를 표시한 도면을 소지해야 한다. 이는 관련 법과 양국 간 합의로 정해진 사안이다.

하지만 해수부가 나포한 타망어선들은 선박국적증서를 소지하지 않았다. 또 이 어선들은 부정확한 승무원 명부를 비치한 채 우리 측 어업협정선 안쪽에서 8~11일까지 약 나흘간 조업했다.

해수부 서해어업관리단은 추가 조사를 진행해 혐의가 확인되면 관련 법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할 예정이다.





신안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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