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韓, 에너지·인프라 사업 참여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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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수정 2022-11-11 00:40
입력 2022-11-10 20:16

양국 비즈니스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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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드 알팔레(왼쪽)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이 10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께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2’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칼리드 알팔레(왼쪽)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이 10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께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2’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사우디아라비아의 ‘큰손’이자 실세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겸 총리가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오는 17일 방한할 예정인 가운데 칼리드 알팔레 사우디 투자부 장관이 한국을 방문해 글로벌 공급망 허브 도약을 위한 에너지·인프라·스마트시티 등 주요 사업에 한국이 적극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알팔레 장관 등 사우디 투자부와 함께 ‘한·사우디 비즈니스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사우디 주요 기업 10여개사와 우리 기업 90여개사가 참석했다.

알팔레 장관은 세계 공급망의 중심이 되기 위해 빈 살만 왕세자가 지난달 발표한 총 107억 달러(14조 7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겠다는 글로벌 공급망 회복 이니셔티브(구상)의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우리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알팔레 장관은 이어 이창양 산업부 장관과 경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알팔레 장관은 이날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께 스타트업의 중동 진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2022-11-1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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