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따르릉 주 1회 AI가 안부전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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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종 기자
수정 2022-08-18 08:42
입력 2022-08-18 08:42
강원 강릉시가 인공지능(AI)을 통한 고독사 예방 스마트 돌봄시스템인 ‘AI 안부전화,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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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강원지역에서는 처음으로 ‘AI(인공지능) 안부전화,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 강릉시 전경. 강릉시 제공
강릉시가 강원지역에서는 처음으로 ‘AI(인공지능) 안부전화,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 강릉시 전경. 강릉시 제공
강릉시는 18일 돌봄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층과 노인 진입세대가 고독사 위험이 높다고 판단, 21개 읍·면·동 55가구를 선정해 이달부터 주 1회 AI 안부전화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험 징후가 발견될 때에는 담당자가 즉각 확인하고 연계·지원 할 수 있도록 읍면동 주민센터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능을 강화했다.

AI 안부전화를 통한 고독사 예방시스템 구축을 위해 최근 네이버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은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초거대 AI인 하이퍼클로바를 기반으로 했다.

지정된 질문만 가능했던 기존 챗봇과 다르게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어르신과의 대화를 AI가 분석해 건강·식사·수면·운동·외출 등 일상생활 패턴까지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원도 내에서 처음 실시하는 AI를 통한 스마트 돌봄시스템이 정착되면 노인들의 복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릉 조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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