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원봉사센터 당원 명부 관련, 경찰 수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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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욱 기자
설정욱 기자
수정 2022-07-07 13:21
입력 2022-07-07 13:21

이달 내 관련자 대부분 소환 조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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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전경
전북경찰청 전경
전북자원봉사센터에서 발견된 입당원서와 관련해 경찰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7일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전북도 전 간부 공무원 A씨를 소환 조사했다.

경찰은 앞서 지난 4월 전북자원봉사센터를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관련 서류들을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업무 자료 외에 민주당 권리당원 입당 원서 1만여 장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등이 입당원서를 불법으로 입수해 선거에 이용하려 했는 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관련 수사가 진행 중으로 정확한 사안은 밝힐 수 없다”면서 “이달 내 관련자 대부분을 소환 조사하는 등 속도를 낼 방침이다”고 말했다.

전주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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