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국방부 장관 “사드 기지, 빠른 시간에 정상화”

문경근 기자
수정 2022-05-23 17:02
입력 2022-05-23 15:56
정연호 기자
이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사드 기지 정상화는 당연히 했어야 하는 것인데 지금까지 잘 못했으니 더 빠른 시기 내에 하겠다”며 “일정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사드 기지 정상화 방안이 어려워서 안 한 건 아니지 않으냐”며 “별로 어려울 것이 없다”고 했다.
성주 사드기지는 2017년 배치 이후 아직까지 야전에서 임시 작전배치 상태로 있다. 현재 사드 기지 내 물품·자재 반입은 기지 입구를 차단하고 있는 사드 반대 단체와 일부 주민의 시위로 사실상 막혀 있다. 때문에 헬기를 통해 물품이 지원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3월 방한한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서욱 당시 국방장관에게 “사드 기지를 지금 같은 상태로 방치할 것이냐”며 “동맹으로서 용납할 수 없다”고 강력 항의한 바 있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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