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경제안보 총괄·상설 대화 채널 구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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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지 기자
고혜지 기자
수정 2022-05-20 16:11
입력 2022-05-20 16:07

韓 대통령실과 美 NSC 통화
바이든 美 대통령 도착에 맞춰

대통령실은 20일 미국 백악관과 경제안보 현안 및 대응 전략을 조율하는 상설 대화 채널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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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왼쪽)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1일 한국에서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 한미 정상은 이번 회담을 통해  기존의 군사,경제 동맹의 한미 관계를  기술동맹으로  격상시켜  포괄적 전략 동맹을 강화할 방침이다
윤석열(왼쪽)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1일 한국에서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 한미 정상은 이번 회담을 통해 기존의 군사,경제 동맹의 한미 관계를 기술동맹으로 격상시켜 포괄적 전략 동맹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보도자료에서 “이날 오전 왕윤종 경제안보비서관과 타룬 차브라 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기술·국가안보 선임보좌관 간 첫 통화가 있었다”며 “바이든 대통령의 도착일에 맞추어 이루어진 통화”라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앞으로 신설된 경제안보대화를 통해 수시·정기적으로 경제안보 현안 및 대응 전략을 조율할 예정”이라면서 “금번 신설은 반도체·이차전지·AI 등 분야에서 첨단기술 공조와 공급망 구축 등을 포함한 기술동맹 핵심 의제와 관련해 양국이 긴밀한 정책 조율과 공동 대응을 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날 통화에서 차브라 보좌관은 왕 비서관에게 오는 6월 중 워싱턴 방문을 초청했으며 첫 대면 회의를 조속히 열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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