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민 50% “개 식용 반대”…찬성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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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수정 2022-04-04 14:46
입력 2022-04-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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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전경. 강릉시 제공
강릉시 전경. 강릉시 제공
강원 강릉시민 절반가량이 개 식용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4일 강릉시에 따르면 시가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지난 2월 만 18세 이상 시민 5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개 식용 관련 설문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3p)에서 50.8%가 개 식용 문화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찬성은 31.8%로 나타났다.

또 개고기 판매 점포 이미지에 대해선 39.6%가 부정적으로 답했다. 개 도축 방법 규제에는 70%가 동의했다.

시는 개 식용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데 설문조사 결과를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지난 1월 도내에서 최초로 개 사육과 관련한 위법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한 바 있다”고 말했다.

강릉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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