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5년간 3조 들여 동북아 해양관광 중심지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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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홍 기자
류지홍 기자
수정 2022-03-30 15:44
입력 2022-03-30 15:44

생산 유발 5조 4천억 원, 일자리 창출 7만 3천 명 등 경제 파급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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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동북아 해양관광 중심지 도약을 목표로 5년간 3조 1천784억 원을 투입하는 ‘제7차 전남권 관광개발계획’을 확정했다.
전라남도가 동북아 해양관광 중심지 도약을 목표로 5년간 3조 1천784억 원을 투입하는 ‘제7차 전남권 관광개발계획’을 확정했다.
전라남도가 동북아 해양관광 중심지 도약을 목표로 5년간 3조 1천784억 원을 투입하는 ‘제7차 전남권 관광개발계획’을 확정해 공표했다.

이번 계획은 전남 관광개발의 연속성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4대 목표와 8대 전략, 64개 핵심사업을 담았다.

첫 번째 목표인 ‘동북아 해양관광중심지 도약’을 위해 8개 남해안 복합관광 거점을 조성하고, 11개 체험형 해양 생태관광 발굴사업을 추진한다.

두 번째 목표인 ‘안전한 체류관광 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10개의 관광기반시설 확충과 8개 청정 전남 안심관광 이미지 구축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세 번째 목표인 ‘도민 중심 공정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전남형 웰니스관광 활성화와 주민주도형 관광개발계획 실현 사업도 확정했다.

네 번째 목표인 ‘역사문화콘텐츠 활용 체험관광 육성’을 위해 감성 만족 복합관광자원 발굴과 남도의 역사가 흐르는 10개의 역사문화 관광루트 조성 사업을 실시한다.

특히 주요 관광지 간 연계성을 강화해 전남권을 휴양?웰빙 테마의 북부관광권과 섬 관광?해양 생태 테마의 서부관광권, 역사?문화 테마의 중남부관광권, 남해안 관광거점?레저 테마의 동부관광권으로 구분, 총 64개 전략 핵심사업을 추진한다.

전남권 관광개발계획은 관광진흥법에 근거한 법정계획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제4차 관광개발 기본계획(2022~2031년)과 연계해 추진된다.

제7차 전남권 관광개발계획 추진에 따른 경제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5조 4천118억 원, 부가가치 유발 2조 1천282억 원, 일자리 창출 7만 3천435명 등으로, 관광산업 발전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국가계획과 도 광역계획을 연계해 해양, 생태, 문화 등 전남만의 차별화 전략으로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 거점의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며 “매력적인 전남 자원을 세계적 관광명소로 조성해 환태평양 관광시대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무안 류지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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