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5~11세 이달 말부터 코로나 백신접종 시작”
최선을 기자
수정 2022-03-14 09:25
입력 2022-03-14 09:21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14일 “정부는 그간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던 5세부터 11세 소아에 대한 백신 접종을 전국 1200여곳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3월 말부터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전 2차장은 “우리보다 앞서 접종을 시행한 해외국가에서 안전성과 효과가 충분히 검증됐고 전체 확진자 중 11세 이하가 차지하는 비율이 15%를 넘어서는 상황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전체 치명률은 계절독감 수준으로 낮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백신 미접종자에게는 위험하다는 게 방역당국의 설명이다.
지난 7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5~11세 접종에 대한 감염 예방·중증 예방효과가 확인됐다며 “면역저하자를 비롯해 고위험군의 경우 우선 접종을 시행하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최선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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