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해변 갯바위서 미끄러진 10대, 바다 추락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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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화 기자
김상화 기자
수정 2022-02-17 16:47
입력 2022-02-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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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시쯤 경북 영덕군 축산면 경정리 한 해변 갯바위에서 10대 A군이 미끄러져 바다에 빠졌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연안구조정과 구조대 등을 동원해 오후 2시 10분쯤 A군을 발견·인양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A군은 숨졌다. A군은 12~17일까지 열린 ‘2022 블루시티 영덕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에 참가한 선수로 전해졌다.

해경은 사고 현장에 파도가 높게 일고 암초가 많아 수색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영덕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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