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철도유휴부지 ‘반값’ 대학생 기숙사 조성
류찬희 기자
수정 2021-12-31 01:48
입력 2021-12-30 20:52
협약은 국토부가 서울 용산 철도 유휴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면 여기에 장학재단이 기숙사를 건설하는 내용이다. 부지는 경의중앙선·경부선에 인접한 용산구 일대 5개 필지, 5851㎡이다. 기숙사는 지하 2층, 지상 15층, 연면적 1만 2000㎡로 지어 7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내년에 착공해 2024년 1학기에 개관할 예정이다. 부지 매입비나 토지 사용료가 들어가지 않아 기숙사비는 1인당 15만원(2인실 기준)으로, 일반적인 사립대 민자 기숙사비(40만원 안팎)보다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2021-12-31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