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봉 여수시장 “전 시민 일상회복지원금 2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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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필 기자
최종필 기자
수정 2021-12-27 22:43
입력 2021-12-27 22:43

내달 20일··· 28만 2000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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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이 27일 시청 영상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전 시민에게 1인당 20만원씩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권오봉 여수시장이 27일 시청 영상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전 시민에게 1인당 20만원씩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여수시가 전 시민에게 1인당 20만원씩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 앞서 지난 1월 시민 1인당 긴급 재난지원금 25만원을 지급한 데 이어 2번째 지원금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27일 시청 영상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난 25일부터 시작한 ‘긴급 이동멈춤’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전 시민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시의회와 협의를 통해 결정했다”며 “일상회복지원금은 시민 여러분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수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은 28만 2000명, 약 569억원 규모다. 2021년 12월 27일 0시 기준, 여수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과 외국인등록을 한 다문화 가족이 대상이다. 지급 시점은 추경안 편성, 카드발행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20일 전후 지급할 예정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불카드 및 여수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카드 사용기간은 6개월로 제한한다.

권 시장은 “이번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으로 방역에 적극 동참하면서 경제활력 회복의 계기를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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