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패배 충격에… 새 총리 지명해야 할 체코 대통령 쓰러져 중환자실에

홍희경 기자
수정 2021-10-12 12:25
입력 2021-10-11 12:04
앞서 지난 8일 연방하원 선거에선 중도우파 시민민주당이 주도하는 야당연합이 27.78%를 득표, 승리했다. 바비쉬 총리가 이끄는 긍정당의 득표율은 27.18%로 근소한 차이로 패배했다. 선거 결과에 따라 바비쉬 총리는 물러나야 하고, 새 연정 구성 협상을 해야 한다. 연정 구성을 할 총리를 지명해야 하는 제만 대통령이 프라하 시내 중앙군사병원에서 치료받는 중이어서, 체코의 정치적 미래가 안갯속이란 평가가 나왔다. 중앙군사병원 측은 “제만이 그의 지병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치료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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