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공단, 추석 앞두고 한국철도공사와 철도역사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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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9-03 08:39
입력 2021-09-0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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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검사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철도역사의 승강기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제공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검사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철도역사의 승강기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제공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이 많이 몰리는 철도역사에 대해 오는 17일까지 한국철도공사와 합동으로 승강기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특별점검에는 유지관리업체도 참여하며 특히 평택지제역, 오송역, 동대구역, 구미역, 전주역, 익산역 등 6개 역은 주요 시설물에 대해서도 특별 안전점검을 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전국 철도역사에 설치 운영 중인 승강기 3975대(엘리베이터 1388대·에스컬레이터 2494대·휠체어리프트 93대)가 대상이다. 엘리베이터는 문 닫힘 안전장치, 비상통화장치, 브레이크 작동상태 등을 위주로 하며 에스컬레이터는 상‧하부 콤 설치상태, 손잡이 장력, 브레이크 작동, 구동기 오일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승강기 방역수칙 준수 및 승강기 내 손소독제 비치, 버튼 항균필름 부착 상태 등도 점검한다.

이용표 공단 이사장은 “귀성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철도역사에 대한 철저한 승강기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위험을 사전에 차단해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승강기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곤 서울비즈 기자 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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