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해룡산단 근로자 5000여명 코로나19 자가검사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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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필 기자
최종필 기자
수정 2021-06-24 14:52
입력 2021-06-24 14:52

자가진단 키트 활용 산단 근로자 전수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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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율촌·해룡산단 근로자들에게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활용한 전수 검사를 하고 있는 모습.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율촌·해룡산단 근로자들에게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활용한 전수 검사를 하고 있는 모습.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율촌·해룡산단 근로자 50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자가검사를 했다.

최근 산단 입주기업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근로자 스스로 검사를 할 수 있는 자가진단 키트를 전남도 감염병관리과에서 지원 받아 근로자 전수 검사를 했다.

이번에 활용한 자가진단 키트는 지난 4월 식약처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은 SD바이오센서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민감도가 90%에 달하고, 15분 이내 검사 결과 확인이 가능한 제품이다.

산단 근로자 전수 검사는 해룡·율촌산단협의회 협조를 받아 지난 16일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자가 검사 키트 사용 안내 교육 후 132개 입주기업에 5600개를 배포해 추진했다.

전수 검사 결과 검사 키트에서 양성이 2건 나왔으나 보건환경연구원 PCR 검사 결과 2건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산단 근로자 5000여명 중 코로나 19 감염자는 한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건강돌보미’를 통한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 등 근로자 방역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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