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당선…헌정사 첫 30대 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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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수정 2021-06-11 11:01
입력 2021-06-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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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준비하는 이준석 후보
토론 준비하는 이준석 후보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마한 이준석 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 ‘오른소리 토론회’에 참석해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2021.6.8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에 이준석 후보가 당선됐다.

11일 오전 국민의힘 중앙당사 5층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이준석 후보가 당 대표로 확정됐다.

헌정 사상 최초의 30대 원내 교섭단체 대표다

이날 당 대표 경선 결과 합산지지율은 이준석 42%, 나경원 31%, 주호영 14%, 홍문표 5%, 조경태 6%로 집계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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