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계는 지금] 피 검사로 퇴행성 뇌신경질환 발병 예측 가능

유용하 기자
수정 2021-06-11 10:52
입력 2021-06-09 17:46
지금까지 퇴행성 신경질환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요추천자로 뇌척수액을 채취해 검사했다. 연구팀은 ‘알츠하이머 신경영상계획’(ADNI) 데이터베이스를 정밀분석한 결과 혈액 속 ‘신경미세섬유 경연쇄’(NfL)라는 단백질이 퇴행성 신경질환 발병과 밀접하다는 점을 발견했다. 이를 바탕으로 65세 이상 노인을 조사한 결과 신경퇴화 관련 질환은 90%, 각종 치매는 100%에 가깝게 예측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2021-06-1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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