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흥주점서 추가 감염…방문자 진단검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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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근 기자
수정 2021-06-03 13:58
입력 2021-06-0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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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청(서울신문 DB)
제주특별자치도청(서울신문 DB)
제주에서 2명 이상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장시간 유흥주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이 차단 방역에 나섰다.

제주도는 3일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방문한 ‘대통’ 유흥주점(제주시 건입동) 동선을 공개하고 관련 방문 이력이 있는 도민과 관광객들의 진단검사를 당부했다.

확진자들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해당 유흥주점에 있었다.

도는 해당 유흥주점 방문 확진자 발생 현황을 현재까지 공개하지 않았지만,관련 확진자가 최소 2명 이상으로 알려졌다.

해당 유흥주점은 지하 1층으로 환기가 잘되지 않고 확진자들이 장시간 머물렀던 것으로 나타나 추가 전파가 우려된다.

도는 해당 유흥주점에 대한 방역을 진행하고 당분간 영업을 중단하도록 했다.

제주에서는 지난 2일 12명(제주 1057∼1068번)의 확진자가 발생해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1068명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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