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LG 휴대폰, 역사 속으로’
신성은 기자
수정 2021-04-05 13:25
입력 2021-04-0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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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5일 모바일사업을 종료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LG전자 매장 내 진열된 LG전자 스마트폰. 2021.4.5
연합뉴스 -
LG전자가 5일 모바일사업을 종료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LG전자 매장 내 진열된 LG전자 스마트폰. 20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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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5일 모바일사업을 종료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LG전자 매장 내 진열된 LG전자 스마트폰. 20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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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폰’과 ‘프라다폰’ 등으로 한때 세계 시장 3위에 올랐던 LG전자 모바일 사업이 26년 영욕의 역사를 마감했다.
사진은 2007년 3GSM 세계회의(3GSM World Congress)2007‘에서 모델들이 주력 제품인 ‘프라다폰(왼쪽부터)’과 ‘샤인’, ‘초콜릿폰‘을 선보이는 모습. 20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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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폰’과 ‘프라다폰’ 등으로 한때 세계 시장 3위에 올랐던 LG전자 모바일 사업이 26년 영욕의 역사를 마감했다.
사진은 2007년 3GSM 세계회의(3GSM World Congress)2007‘에서 모델들이 주력 제품인 ‘샤인’과 ‘초콜릿폰‘, ‘프라다폰’(오른쪽부터)를 선보이는 모습. 20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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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폰’과 ‘프라다폰’ 등으로 한때 세계 시장 3위에 올랐던 LG전자 모바일 사업이 26년 영욕의 역사를 마감했다. 사진은 지난 2005년 12월 13일 LG전자의 ‘초콜릿폰’이 하루 실 개통수 1천대를 넘어서며 연말 휴대폰 시장에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모습. 20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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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폰’과 ‘프라다폰’ 등으로 한때 세계 시장 3위에 올랐던 LG전자 모바일 사업이 26년 영욕의 역사를 마감했다.
사진은 2006년 홍콩 ITU텔레콤월드에서 모델들이 초콜릿폰 등 주력 제품을 선보이는 모습. 20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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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이사회를 열고 누적 영업적자만 5조원이 넘는 스마트폰 사업의 철수를 결정한다.
재계에 따르면 15일 오전 LG전자는 여의도 본사에서 권봉석 사장, 배두용 부사장, 권영수 부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스마트폰 사업의 철수를 공식화한다.
LG전자는 해당 사업의 철수를 결정한 뒤, 해당 사업부문인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의 인력 재배치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 모습. 20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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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5일 모바일사업을 종료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사업 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지 2개월여 만이다.
LG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7월 31일자로 MC사업본부가 맡은 모바일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했다. 이어 MC사업본부의 생산 및 판매를 종료한다고 영업정지를 공시했다.
LG전자는 영업정지 사유에 대해 “사업 경쟁 심화 및 지속적인 사업 부진”이라며 “내부 자원 효율화를 통해 핵심 사업으로의 역량을 집중하고 사업구조를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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