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경영 통했나… 택진이형 ‘영업익 1조 시대’ 눈앞
한재희 기자
수정 2020-11-17 04:52
입력 2020-11-16 22:16
엔씨 3분기 2177억… 매출도 첫 2조 유력
부인·동생 가족경영 비판, 실적으로 방어
엔씨소프트 제공
그동안 엔씨의 ‘패밀리 경영’은 주로 위험요소로 지적됐다. 2015년에는 당시 부사장이었던 윤 사장의 승진을 놓고 최대주주였던 김정주 NXC 대표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김 대표는 주주총회에서 “저도 가족 경영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있다”면서도 “과실만 따먹으려 하는 가족 경영과 (현재 엔씨의 방식은) 다른 것이라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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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북미 법인 대표인 윤 사장과 일본 법인 대표를 맡은 김 부사장이 82%에 달하는 엔씨 국내 매출 비중을 낮추는 것이 과제”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2020-11-1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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