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금융지원·노하우 아낌없이 협력사와 동반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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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기자
이영준 기자
수정 2020-10-28 23:21
입력 2020-10-2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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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가운데) LG화학 부회장이 지난해 11월 경남 함안에 있는 협력사 동신모텍을 방문해 전기차 배터리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LG화학 제공
신학철(가운데) LG화학 부회장이 지난해 11월 경남 함안에 있는 협력사 동신모텍을 방문해 전기차 배터리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LG화학 제공
LG화학은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솔루션’으로 5대 주요 전략을 선정했다. 공정거래문화 조성, 금융지원·결제조건 개선, 안전환경·에너지 상생활동, 협력사 역량 강화 활동, 정보공유 및 소통활동 등이다.

LG화학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시하는 업종별 표준하도급계약서 및 4대 실천사항에 따라 협력사에 부당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25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도 진행한다. 하도급 대금은 100% 현금으로, 월 마감 횟수를 3회로 늘려 월 3회 지급하고 있다.



LG화학은 2차 협력사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했다. LG화학이 1차 협력사에 납품단가 인상, 현금 결제, 대금결제 조선 개선 등으로 지원하면, 1차 협력사도 2차 협력사에 이와 똑같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LG화학은 중소 협력사를 위해 매년 2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투자비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20-10-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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