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근 소설집 ‘욕망에 관한 작은 이야기’ 펴내
강경민 기자
수정 2020-09-11 09:16
입력 2020-09-11 09:16
고창근 작가가 10편째 작품집을 발간했다. 욕망에 관한 단편소설 10편이 실렸다.
작가는 그동안 소설집 3권 장편소설 4권 서사시집 2권을 썼다.
이번에 내는 소설집은 그동안 각종 문예지에 발표한 ‘욕망’이라는 주제로 쓴 단편소설들을 묶었다. 누구나 살아가며 소소하게 일어나는 욕망, 그 욕망이 진정 자신의 욕망인지 의아할 때가 있다. 전혀 생경하게 다가오는 욕망들이 소설집에 녹아 있다.
소설집에 녹아 있는 욕망은 또한, 타인을 공격하기도 하고 자신을 공격하기도 한다. 때로는 드러나게 공격하기도 하고 때로는 은밀하게 공격하기도 한다.
작가는 싫든 좋든 우리는 그 욕망을 껴안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겸허하게 바라보고 안아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욕망은 또 다른 “나’이기도 하고 또한 ‘숨’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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